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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한 뼘 성장드라마

역설: 나는 아직 못 보냅니다

브라보! 축하합니다. 당신들은 성공했습니다. 정치적으로만 사망시키려고 했는데 헉, 진짜 그가 죽어버렸으니 당신들은 대략난감인 척하지만 화장실에 가서 웃고 있는 거 다 압니다. 당신들도 축하합니다. 어찌 알고 그렇게 미리 원어민 발음으로 멋들어지게 인사했는지 노스트라다무스도 놀라 자빠..
엄마의 정원 2009. 5. 25. 10:23
'인간 노무현'과 함께 한 5년의 기록

2002년 10월 한일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도 어느 정도 식고 나는 <딱>이라는 얇은 한 권의 책자를 통해 노무현을 만났다. 이미 민주당 '광주 전남' 경선을 통해 노풍이 크게 분 이후였지만 나는 그 바람과는 상관없이 군불로 늦게 데워지는 구들장처럼 '인간 노무현'탐구를 혼자 그렇게 시작했다. 그에..
엄마의 정원 2008. 2. 25. 18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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