밖에서 놀다가 오줌이 마려워 집으로 들어온 소미에게 한번 스스로 하라고 내버려 두었다. 아직 키가 90cm 정도밖에 안 되어 혼자 화장실 변기에 올라 앉기는 힘들다. 그래서 발 받침대로 쓰라고 바닥이 닿는 부분에 고무가 붙은 동그란 욕실 의자를 하나 샀는데, 좀체 이걸 이용해 스스로 해결하려 하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