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, 기대를 저버리고 우리의 손손마저 안경을 쓰게 되었다. (솜솜은 3학년 때부터 드림렌즈를 한다. 많이 나쁘다.) 내 눈은 지금도 1.5를 능가하는 시력. (할 수 있으면 딸들에게 나눠주고파~) 출판사 다닐 때 깨알같은 교정지를 많이 봐도 끄덕없었는데 왜 그런 건 에미를 닮지 않았는지... ㅠ ㅠ 환경 탓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