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구촌 소외지역 희망학교 건립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끝났습니다. 발 딛을 틈 없는 성황은 아니었지만 언니 표현으론 '하길 잘했다'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공적인 음악회라고 합니다. 귀에 익은 클래식 명곡들이 이어지는 2부 중간에서 언니가 수도회의 학교 프로젝트 상황을 소개했습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