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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한 뼘 성장드라마
엽기적인 그녀들의 말, 말, 말! (18)
<문자메시지> 우리 집은 오래된 아파트의 제일 윗층 끝집인데다가 중앙난방이다. 그래서 바닥도 별로 안 따뜻하고 외풍도 심하다. 이런 집에서 세 번째 겨울을 나는데, 두 아이가 나 여행간 사이에 큰언니네 집에서 잤다. 다음은 달리는 차 안에서 소은이와 주고받은 문자. 엄마 지금 큰이모네서 ..
그녀들의 말,말,말!
2010. 3. 12. 04: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