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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한 뼘 성장드라마
엽기적인 그녀들의 말! 말! 말! (5)
<노란 묵> 큰 할인점에 가서 장을 보면 아이들은 시식코너 음식 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눈치다. 묵을 좋아하는 딸들을 데리고 묵 시식코너를 갔다. 보통 묵, 청포묵, 치자묵 등 색깔도 예쁜 묵이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있었다. "소은이 묵 먹을래?" "엄마, 난 노란색 묵 먹을래요." 노란색 묵을 이쑤..
그녀들의 말,말,말!
2003. 11. 5. 10:33